지난 1일 다시 운항을 시작한 한강버스에 주말-휴일 이틀 동안 6천 명 넘는 시민이 탑승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. <br /> <br />서울시는 운항 재개 첫날인 지난 토요일에 3,261명, 일요일 2,877명으로 주말 동안 6,138명이 한강버스를 탔다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오후 시간대에는 사람이 몰리면서 일찌감치 탑승이 마감되는 사례도 나왔습니다. <br /> <br />시는 승객 없이 시범 운항한 기간에 안전성과 접·이안 숙련도를 높여 출발과 도착 시간을 정확하게 맞추도록 개선했다고 강조했습니다. <br /> <br />현재 한강버스는 오전 9시부터 한 시간 반 간격으로 마곡에서 잠실까지 하루 16차례 운항합니다. <br /> <br />내년 3월부터는 15분 간격의 출퇴근 급행 노선을 포함해 아침 7시부터 밤 10시 반까지 하루 32차례로 운항 횟수를 늘립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이형원 (lhw90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15_202511031121449715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